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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및 경제

삼천리 주가조작인가? 다올투자증권 등 하한가 원인은?

by 우찌0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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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와 하림지주 등 8개 종목 하한가

 

24일 코스닥 시장과 유가증권시장에서 다올투자증권과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하림지주, 선광, 다우데이타 등 8개 종목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사람들은 세력의 주가조작이라는 의심도 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외국계 증권사에서 대량 매도가 나오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해당 종목들은 대출을 통한 일명 '빚투' 비중이 높아 반대매매를 노렸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CJ도 장중 거의 하한가를 기록하였지만, 다시 조금 상승하여 마감시에는 약 -12%정도 기록하였습니다.

SG증권의 대량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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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8개 종목의 공통점은 SG증권을 통해 대량 매도가 이루어지면서 떨어졌습니다. SG증권은 이날 다올투자증권(61만6762주), 삼천리(1만3691주), 대성홀딩스(1만1909주), 서울가스(7639주), 세방(12만1925주), 하림지주(191만2287주), 선광(4298주), 다우데이타(33만8115주) 등을 대량 매도했다고 합니다.(출처 : 경향신문) 

위 종목들은 아까 말했듯이 빚투 비중이 높은것으로 보여 일부로 세력들의 반대매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매매란 증권사가 주식을 담보로 투자자에게 자금을 빌려준 뒤 주식가치가 대출한 돈의 통상 140% 밑으로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강제처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거래소에서는 위 종목들에 대해서 아직 SG증권에서 나온 매도가 공매도인지는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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